소세지 숯불바베큐! 리치부어스트 칼집콘프랑크~

안녕하세요!

 

지난 주 백신맞고

잘 살아있는 기념으로

급하게 떠났던

부안 여행에서

숯불에 구워먹었던

소세지 이야기를 해볼려고요!

ㅋㅋ

 

 

숯불에 고기만 구워먹어도

맛있는 요리가 되지만,

저 날은 소세지가 땡겼어요!

 

우선 저 소세지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 소세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였고,

메인메뉴가 아니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소세지는

부담스러웠어요!

 

그리고 칼집이 나 있다고 해서

그깟 칼집 얼마나 걸린다고..

ㅎㅎ

 

 

부안 격포 롯데슈퍼에서

판매가 단돈 오천원!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콘프랑크!

다섯개의 소세지가 들어있고,

소세지 한개당 칼로리는

150 칼로리예요!

 

 

숯불 바베큐의 메인메뉴는

가브리살과 등갈비살!

그리고 서브메뉴 소세지!

 

청정원에서 생산한

리치부어스트

칼집콘프랑크입니다!

 

 

이렇게 숯불에

등갈비, 가브리살, 소세지를

구워 먹었어요!

 

 

칼집 콘프랑크 소세지

사이에 콘 보이시나요?

제 입에는 콘때문에

너무 달달한 맛이

많이 나서

그냥 기본맛을 살껄

좀 후회했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좋아할맛의 프랑크소세지인듯!

 

여행가서 구워먹는

소세지는

참 별미 중 별미인듯!

 

안 구워먹으면 서운하고

구워먹으면 너무 배부르고..

저에겐 소세지는

그런 존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