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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숯불바베큐 등갈비구이 허브솔트스파이시 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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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하루의 휴가를 얻게 되어

급하게 다녀왔던

전북 부안 여행!

 

평일이라 인적도 드물고 조용해서

멋진 서해바다의 풍경을

맘껏 즐기고 왔어요!

 

놀러갈 계획은

애당초 없었던 관계로

정말 급하게 간 여행이라

집에서 챙겨간게 없었기에

마트에서 모든걸 해결해야 했어요~

 

 

바베큐 구이를 위해

급하게 구매했었던 허브솔트인데

바베큐를 할려고보니

매운맛의 허브솔트였답니다.

몹시 당황..

매운 고기는 먹고 싶지 않아서

정말 당황했어요~

 

 

 

일반 허브솔트 다른맛과 비교해보면

솔트가 꽤나 빨간빛이 도는것 같아요!

고추가 들어가서 그런가?

 

 

확인 안하고 이미 구매해버렸고

다시 가서 교환할수 없으니

그냥 먹자 하고 등갈비에 막 뿌려줬어요~

30분 정도 등갈비를

허브솔트를 뿌려 숙성시켜주고!

 

 

 

초벌을 거쳐 두번 구운

등갈비 바베큐 구이~

저는 허브솔트 스파이시의

맛은 느끼지 못했답니다!

전혀 매운맛은 없었는데

괜히 쫄았어요~

 

 

이렇게 개별테라스에서

개별바베큐 구이!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갈매기도 한 30마리쯤 함께 했답니다.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 날 제가 다녀온 펜션은

완전 뷰맛집!!

짧은 하루였지만

다시 보니 완전 그립고

또 가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숯불 바베큐는 언제나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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