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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굽기

시골에서의 바베큐! 삼겹살, 등갈비 구이! 지난 주말 시골에 가서 고기를 구워먹었어요~ 이제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저녁에는 조금이나마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네요~ 뜨거웠던 여름은 숯을 피우기가 힘드니 그동안 참고 참았던 숯에 구운 고기를 드디어 주말에 맛 볼수 있었어요~ 이렇게 장을 보았어요! 삼겹살 두팩과 등갈비 한팩.. 나머지는 그냥 시골집에 있는 재료로.. 이렇게 숯을 피워주고.. 제가 피운건 아니랍니다.. ㅎㅎ 어머님의 솜씨! 저희가 놀러간 날 생김치를 담구셔서 이렇게 술 안주 겸 반찬으로 꺼내주셨어요~ 생김치는 언제 먹어도 맛있죠~ 조그만 텃밭에서 일구신 상추와 청양고추, 풋고추.. 그리고 민들레? 쌈 싸먹으면 맛의 묘미가 있다네요~ 등갈비는 허브솔트를 뿌려 20분정도의 숙성의 시간을 조금 가졌어요! 등갈비는 오래 익혀야 하니 먼저 초벌.. 더보기
혼자 먹는 저녁 삼겹살 굽기 혼자 먹는 저녁입니다! 남편은 오늘 늦는다고 하고 그래서 혼자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냉장고를 열어보니 냉장고속 삼겹살 한줄! 다른때 같았다면.. 한줄 있으니 삼겹살볶음밥을 해먹겠지만 오늘은 혼자 먹으니 귀찮고 피곤하고 뭐 그러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그러나 고기는 먹고 싶음 ㅋㅋ 긴 삼겹살 한줄을 이렇게 짤라주고, 허브솔트를 사이사이 앞뒤로 뿌려주었어요! 허브솔트를 뿌리면 고기의 잡내도 잡아주고 감칠맛도 나죠~ 통 타입의 뿌리는 허브솔트는 집에서 원래 이용하던 솔트이고, 일회용 허브솔트는 저 삼겹살 구매할때 고깃집 사장님이 주신거예요~ 오늘은 일회용 허브솔트를 사용해봤어요~ 자연허브와 구운소금이 들어있어요~ 내용물은 꽤나 많아서 고기 한근정도에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을것 같네요~ 일회용 허브솔트는 미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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