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계란국 끓이기~ 계란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저녁에 국을 하나 끓여먹고 싶은데

난이도 있는 국은 힘드니

생각하던중 계란국을 간단하게 끓여먹으면

맛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바로 계란국 끓이기 실행!

 

나만의 계란국 요리 재료는

이러 이러합니다!

 

계란 4개, 양파반개, 소금 1T, 후추 2번 톡톡,

대파 반개, 청양고추 1개, 고체 육수 2알, 다진마늘 2분의 1T

 

(1T는 밥숟가락 기준이고, 매운맛을 원치 않으실경우 고추는 빼주세요!)

 

 

 

대충 금방 간단하게 끓일거라

양은 냄비를 꺼내고!

고체 육수 두알을 풍덩 해서

육수를 내주었어요~

 

고체육수는 정말 편리해요~

요리가 편리해진답니다!

 

고체육수가 없으신분들은

다시마나 멸치를 이용해서 육수를 내셔도 되고

그것마저 힘드시면 조미료의 도움을 받으셔도 좋을듯해요!

 

육수혁명 한병만 있으면 요리가 쉬워지고 재밌어집니다. (tistory.com)

육수혁명 한병만 있으면 요리가 쉬워지고 재밌어집니다.

 

 

육수가 끓는 동안

이렇게 양파 반개도 썰어주고,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는

다진 마늘도 반스푼 준비해두었어요~

 

 

계란 4개는 그릇에 계란을 풀고

잘 섞이도록 저어서 준비해두고,

소금도 반티스푼정도 넣어서

계란국에 풀 계란을 준비해두었답니다.

 

 

육수가 어느정도 끓자

준비했던 양파반개와 다진마늘 반티스푼을

넣고 3분정도 끓여주었어요~

 

 

그리고 미리 만들어놓은 계란을 부은뒤

바로 냉동실에 있던 파와 고추를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계란을 저어줍니다!

계란을 넣고 바로 저어주면 

계란이 다 풀어져서 지저분해 보일수도 있고,

저 같은 경우는 큼직한 계란을 좋아해서

계란이 큼직하게 익을수 있고

풀어지지않도록

시간을 잠깐 주었어요~

대략 30초 정도?

준비해둔 파랑 고추 넣고

계란을 저으니 딱 맞더라구요!

고추는 개인 취향이니 알아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얼큰한 고추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 하나정도를 넣었어요~

그리고,,

고추랑 대파가 익어갈동안

한 2분정도만 더 끓여주면

계란국 완성!

재료만 준비되있다면 너무 간단해요~

 

 

 

이렇게 하여 완성된 나만의 간단한 계란국 레시피!

요 근래 제가 끓인 국 중에서

제일 간단하고 맛있었던 계란국이였어요~

몇가지 재료가 들어가지도 않고

완성되는 시간까지도 10분도 채 안걸린것 같아서

너무 간편한 계란국 끓이기였습니다.

저 혼자 계란국 두그릇이나 먹었네요!

제가 끓였지만 너무 만족이 되는거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