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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초등학생에 화이자 접종한 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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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인 new1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전라북도 전주 송천동의 한 소아과에서 미성년자인 12세 A군에게 코로나 백신인 화이자를 접종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당시 미성년자인 A군은 다래끼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병원 의료진의 착각으로 화이자 백신을 잘못 접종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뉴스1

A군은 또래보다 덩치가 조금 있었으며, 해당 병원의 의료진은 A군을 코로나접종 예약자인것으로 착각해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화이자 백신을 주사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임상자료가 부족하고, 코로나 백신에 대한 안정성등이 확실치 않기 때문에 미성년자에게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해당 소아과는 현재 A군의 보호자등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A군은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전북지역에서 이 같은 사례는 처음이라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해요. 의료진들이 힘들게 일하시는건 알겠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은 중요한 사안이므로 한명 한명 신중한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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