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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불맛 짜장 오뚜기 진진짜라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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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하면 컵라면을 빼놓을수가 없죠~

먹을까 말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결론은 먹게 되었어요!

전 이렇게 먹을것앞에선

의지력이 약해진답니다.. ㅠㅠ

 

 

진진짜라의 칼로리를 알아보자.

진진짜라의 중량은 120g이고

칼로리는 505칼로리예요.

칼로리가 높으니

야밤에 컵라면은 참을수 있다면

꼭 참으시길..ㅠㅠ

 

 

진진짜라면의 조리방법은 사진과 같아요. 

건더기 스프를 부어주고

끓는 물을 부어주고

4분간 기다려서

물을 따라주고

액체스프 부어 잘 비벼서

먹어주면 됩니다!

일반 짜장라면이나 볶음면, 비빔면과 같은

조리법이예요.

 

 

이렇게 액체스프와 건더기 스프가 들어있어요.

 

 

면은 진짬뽕과 똑같고,

건더기 스프는 양이 컵라면 치고는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먹을 맛이 났어요~

 

 

물 버리는곳은 포장 살짝만 뜯으면

저렇게 물버리는곳이 나타나요.

제가 먹어본 컵라면 중에서

물 버리는곳은

최고 고급지더라구요.

끓는물 부은후

4분 후 물버리는곳 개봉해서

물을 버려주면 됩니다.

 

 

익었는데도 건더기 스프 양이 꽤 많죠?

면의 양도 적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액체스프는 짜장라면스프의 냄새보다는

진짜 짜장면 소스 냄새가 저는 많이 났어요~

 

 

면은 진짬뽕의 면의 맛과 똑같았고,

정말 불맛 짜장의 맛이 확 느껴졌는데

화끈한맛은 간간히 느껴졌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화끈한맛은 모르겠더라구요~

 

 

이렇게 잘 익은 열무김치 올려서

반절 정도 먹다가

짜장라면 특유의 느끼함이 바로 왔어요~

이것도 개인적인 입맛 취향일것이나

저는 짜장면 보다는 짬뽕 취향인 사람이라

느끼함이 빨리 온듯...

 

 

그래서 바로 공기밥 한그릇정도를

넣고 비벼주었어요.

액상스프가 꽤 많아서

공기밥 한그릇 비벼도

양념자체가 전혀 적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제가 구매한 오뚜기 진진짜라컵라면은

편의점에서 구매했었고,

2플러스1이였는데

가격은 개당 1,500원 이상이였던걸로 기억해요.

2플러스 1이 아니였다면

아마 구매안했을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짜장라면보다는

일반 국물있는 라면을 더 좋아하기때문에

아마 짜장라면은 더 저렴한 라면을

구매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이건 맛보기 전 생각이고,

진진짜라 컵라면의 맛을보고 난뒤 생각은

개당 1,500원주고 사먹을만 한 컵라면인거 같네요~

짜장라면이 땡길때

구비해놓고 한번씩

고급지게 먹어줄만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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