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링 링티제로 구매후기

 

이제 무더위가 조금은 가실려나 봐요! 그래도 덥긴 덥네요~오늘 집에 오는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저의 수분충족을 위해 티비에서만 보던 링티를 편의점에서 링티제로가 팔길래 구매해보았어요. 가격은 편의점에서 2,9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솔직히 음료치고 2,900원이면 많이 비싼편인데 수분충전은 제대로 해준다니 2,900원의 값어치는 하겠거니 생각했어요.

 

 

우선 링티제로에 대해 상품설명을 해보자면 링티제로는 말 그대로 제로 칼로리입니다. 요즘 살이 다시 디룩디룩 찌고 있는데 칼로리가 제로라니 맘에 듭니다. 링티 최초 제로칼로리라 하니 다른 링티 제품은 제로 칼로리가 아닌가봐요. 저는 이번에 링티를 처음 접해서 다른 링티 제품은 광고에서만 봤거든요. 맛은 복숭아 맛이고, 천연향료를 사용해서 합성향료와 색소 또한 제로라고 해요. 비타민 6종을 포함했다고하며 포함된 비타민 종류는 비타민A, B3, B5, B6, B12, C아연, BCAA라고 하네요! 비타민 B 종류가 많이 들어간거 보면 수분 충족 뿐 아니라 피곤함에도 도움을 줄 것 같네요. 또 한 무균 충전 제조로 신선하고 안전하게 마실수 있는 음료라 해요. 왜 편의점에서 2,900원이나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은? 저렴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캡쳐화면처럼 대량 구매해서 드시는것도 가격면에서 절약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링티제로는 복숭아 맛에 무색음료예요. 제가 먹어보니 링티제로는 다른 복숭아맛 음료과 비교해 복숭아맛이 생각보다 진했어요! 가볍게 먹기 좋을 뿐더러 제로 칼로리인 제품에 비해 음료맛이 뒤쳐지진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편의점에서는 대략 가격이 3,000원 정도로 비싸다 보니 제 기준에서는 자주 사먹지는 못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