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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조기어묵으로 해장라면을 끓여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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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해서 즐겨먹는 어묵에 대해서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저는 어묵을 정말 좋아해서 이래저래 자주 먹는데요. 어묵은 간식으로도 반찬으로도 참 활용도가 높은 재료인 거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어묵은 대림선 조기어묵입니다. 조기어묵은 조기연육 72.59%와 조기어육 94.8%로 어육 함량이 시중에 판매되는 어묵과 비교할때 높은 편에 속하는 어묵인데 좀 다른 점은 그중에 조기연육이 72% 이상이라 쫄깃쫄깃한 어묵 맛과 씹히는 맛과 향이 일품인 어묵이라 할 수 있어요. 어육함량이 높아야 맛이 좋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어육함량이 50% 아래로 내려가면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어묵맛보다는 밀가루맛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일반 마트에서는 잘 판매되진 않는 거 같고요.

 

저는 인터넷으로 장을 자주 보는편이라 인터넷 주문을 해서 제가 구매한 가격은 1000g 대략 만원 정도입니다. 두꺼운 어묵이 15장 정도가 들어있어요. 한 번에 먹기가 부담스러우시면 먹을 만큼 소분하여 냉동실에 얼리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저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잘 얼려놓는데 맛이 없어진다거나 탈이 난다거나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조기어묵의 두께는 시중에 파는 오뎅의 약 2배 정도 두께가 차이가 나고,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 종 야채 또한 살짝살짝 들어있습니다. 조기어묵의 칼로리는 대략 100g당 155칼로리입니다. 

 

 

어묵은 참 여러모로 해먹을수 있는 반찬 종류가 참 많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어묵탕, 어묵볶음, 어묵꼬치 등등 해 먹을 수 있는 게 많지만 저는 간편하게 라면에 라면에 김치와 어묵을 함께 넣고 시원한 김치어묵 해장라면을 끓여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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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어묵라면을 끓이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그냥 다 라면에 때려 넣으면 그냥 맛 좋은 어묵라면이 완성됩니다. 조기어묵은 두께가 두껍다 보니 씹는 맛이 더 좋고 어육함량이 높아서 저렴한 시중보다는 풍미가 더 느껴집니다. 제가 조기어묵을 접했던 건 10년도 더 된 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없어지지 않고 잘 팔리는 거 보니 저처럼 조기어묵의 팬들이 아직은 많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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