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광역시에 살고 계신 분들이라면 눈여겨봐야 할 정보를 알려를 드리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에서는 저출산에 대한 심각한 사회 문제와 더불어 다자녀가정에 혜택을 주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자녀카드인 꿈나무사랑카드가 발급대상이 확대되었는데 꿈나무사랑카드는 누가 발급받을 수 있고 어떤 사항이 변경이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꿈나무사랑카드는 2007년 대전광역시에 출산 장려를 위해 만 13세 미만 3자녀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정책입니다. 꿈나무사랑카드의 대상은 원래 2021년 이전까지 13세 이하 자녀가 3명인 가정이 혜택을 보았고 지난 2021년도에는 자녀의 나이가 18세 미만인 3자녀를 대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023년 05월 01일부터는 대상이 확대되어 18세 이하의 자녀가 2명이라도 꿈나무사랑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대전 꿈나무사랑카드(교통복지카드)의 발급 조건과 신청방법 그리고 필요한 서류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급 대상 :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고 18세 이하의 자녀가 2명이상 이라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장소 : 대전시에 소재하고 있는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참 서류 :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18세 이하 자녀가 2명이라고 증명할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이 필요하겠습니다.
시행 기간 : 2023년 05월 01일부터 확대되어 시행됩니다.
혜택 : 18세이상의 자녀가 2명 이상을 둔 부모라면 대전도시철도 무료 이용, 공영주차장 요금 50% 할인 등의 공공시설 이용료 혜택 등과 우대 참여 업체의 물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좋을 듯싶네요.
https://www.daejeon.go.kr/drh/DrhContentsHtmlView.do?menuSeq=3137#
다자녀 우대제 참여업체 | 대전광역시청
다자녀 우대제 참여업체 < 2023년 3월 기준 > 좌,우로 이동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아동보육과담당자 : 전대영문의전화 : 042-270-0692
www.daejeon.go.kr
오늘은 대전광역시에서 05월 01일부터 확대 및 변경되는 다자녀가정을 위한 꿈나무사랑카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잊지 말고 신청하셔서 혜택 많이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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